안녕하세요. 피해자 가족입니다.
2019년10월9일 낮12시30분경,
병원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길에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선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계셨고,
뒷 따라오던 경차로부터 신체의 일부분이 닿일정도로
바짝 붙어 추월하는 바람에 부딪히지 않으시려고 피하시다가
공중으로 날아가 크게 사고가 나셨습니다.
하마터면 2차,3차 사고가 날 수 있었던 끔찍한 상황이었지만,
최초 신고자 덕분에 더 큰 사고는 예방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통신수단도 없으셨고, 주위 도움도 요청 할 수 없었던 아버지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싶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현재 보험 접수 된 곳도 없고, 어느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버지는 큰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아직 경찰로부터, 사고유발을 한 가해자로부터 어떠한 진술을 들었는지
전달 받지는 못했습니다.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양측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는 말만 전달 받았습니다.
비접촉 사고여도, 아버지께서 다치는 모습을 보고도 태연히 가버렸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사건입니다. 엄연히 뺑소니 사건 아닌가요..?
하지만 이사건을 입증할 물증,
블랙박스 영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을 작성 하게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주위를 지나가다 오토바이와 경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목격하신 분을 찾습니다.
아울러,
최초 신고자를 찾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119에 신고해주신 고마우신 신고자님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최초 신고자는 택시기사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연락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