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포 어의곡리 교회에 다니지도 않고......
그곳 신도도 아니기에... 그 교회 이름은 모릅니다.
그러니 신도가 목사님을 종교적으로 칭찬한다고 생각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시댁이 어의곡리에 있기에..
매년 마늘 캘때마다 시댁에 들어가 마늘심거나 캐는 일을 도와 드립니다.
그때마다 목사님은 직접 담그신 매실로 시원한 매실차를 온동네 마늘밭을 찾아
다니시면서 한잔씩 직접 따라 주시고 갑니다.
요즘같이 뜨거운 뙤얕볕 아래 마늘 캐고 있을 때 시원한 매실차 한잔은
그야말로 가뭄에 내리는 단비처럼 생명수처럼 느껴진답니다.
마을 어르신들은 그러십니다.
나는 절에 다니는데 종교와 상관없이 매년 이렇게 주시는 것을 보면
젊은 목사가 진심으로 어른들을 섬기시는 것 같다고요~~...
11월달 마늘을 심을땐 또 따끈한 매실차를 배달해 주신답니다.
종교를 떠나 매년..매번
시원하고 따끈한 매실차 한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을 주시는 것 같아
목사님 성함도 교회 이름도 모르지만 여러분들께
이렇게 칭찬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젊으신 목사님...
나이드신 어르신들께서 칭찬이 자자한
참~~ 멋진 목사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