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제 재밌었어요^ ^
- 작성자
- 홍아름
- 등록일자
- 2008년 6월 9일 0시 0분 0초
- 조회
- 681
철쭉제구경갔는데 향토음식전을 하더라고요~
나는 마늘쌈밥이 다 거기서 거기일줄알고 첨엔 흥미가 없었는데..
이번에 가서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여러 음식점이 나와서 마늘에 대한
여러가지 음식을 선보였는데... 신기한것도 많고... 마늘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게
너무 새로운경험이였네요^^ 무엇보다도 할머님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토담쌈밥에서 마늘양갱이라는 음식이 나왔는데 첨엔 반신반의하면서
시식했거든요... 아이들도 내켜하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마늘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마늘향의 거부감보다는 양갱이의 달콤한 맛과 마늘의 맛이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부드럽고 인상깊었어요^^ 아이들 방학때 다시한번 가서 먹고픈.. ^^
마늘음식의 다양한 요리법과 더불어 남은 음식의 재활용방법까지 알려주시는
주인아주머니의 친절함에 잊고 살았던 인정을 오랜만에 느껴봤네요^^
기대하지 않았던 여행에서 기대이상의 재미를 얻은 기쁨^^ ㅎㅎㅎㅎ
가을에 열리는 온달축제도 꼭 가보고싶네요^^ 그때도 마늘쌈밥을 먹을수 있는 기회가
꼭 주어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