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없는 천사 어상천면 사회복지사 김교옥님
- 작성자
- 김순화
- 등록일자
- 2008년 12월 14일 0시 0분 0초
- 조회
- 595
어상천면에서, 사시는 모습이 제일 안타까운 분,
70세가 넘도록 총각으로 가족의 의미를 모르고 사시는 분,
위생적인면으로 아무런 느낌도 없이
상한음식도 버리지 못하고 사시는 분이 계십니다.
개와 닭, 그리고 염소 와 함께 가족처럼 사시는 분이십니다.
요즘은 식구가 더 늘어 쥐들이 함께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치우는것도 모르고 오로지 줏어 모으고
버리는것을 질색으로 사시는분입니다.
봉사지분들이 오셔서 치워주느라 물건이라도 들어내면
두고 두고 욕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아침 추위에 물도 꽁꽁 얼어붙어
청소하기 정말 힘든날이었습니다.
김교옥님 외 5분 언손을 호~호~ 녹이며 하루종일 들어내고 치우고
물도 얼어 쓸수가 없어 멀리 있는 마을회관까지가서 물을 길어나르면서
온 집안을 환~ 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불쌍하게 사시는분이신데
이렇게 따뜻하게 소리없이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넘 감사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따뜻한 차라도 대접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봉사를 하시는 바람에 더더욱 감사합니다....
가슴이 찡~하게 따뜻해져옴은
그분들이 전해주는
사랑의 봉사정신이 전해져오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모라 더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김교옥님외 5분 저물어 가는 2008년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