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매포고을이 행복한 이유
- 작성자
- 장재희
- 등록일자
- 2008년 9월 11일 0시 0분 0초
- 조회
- 728
한가위가 삼일 남았다.
모처럼 시간이 나기에 시장 구경을 나왔는데 시가 도로변에선 물 청소가 한창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닐텐데, 큰 상을 받는 것도 아닐텐데...
우리 마을 젊은 일꾼들이다.
나이가 젊은 것이 아니고, 그 생각들이, 그 협동하는 모습들이 부러울 정도로 젊다.
은근히 가슴 밑바닥에서 더운 기운이 느껴진다.
우리 마을을 지키는 저 분들의 숨은 손길과 봉사가 있기에 매포가 살기 좋은 마을이었구나...
우리 마을 뿐 아니라 우리 단양이,
나아가 우리 나라도 저들의 젊은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땅이 될것을 염원해 본다.
올 추석달은 깨끗해진 도로처럼 맑았으면싶다. 나라의 어지러운 살림들도......
(수고하는 이들의 모습이 넘,넘 자랑스러워 사진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