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리와 평동리
- 작성자
- 장현수
- 등록일자
- 2009년 8월 7일 0시 0분 0초
- 조회
- 483
요즘 홈 페이지에 환경오염때문에 이슈가 되어 말들이 많습니다.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있는데,서로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의 부모님들은 현재 안동리에 거주하고 계시는데 시멘트공장의 공해오염 때문에 40년간
피해를 봐왔습니다 (지금도 시멘트 공장에서 풍기는 악취 냄새때문에 창문을 못 열 때가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몇일 전 안동회관앞에서 대기측정을 위해 7일 정도 차량이 상주 할 때는
냄새도 없고 공기도 좋았다고 부모님들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는 4년여 전부터 갑자기 거동을 못하시고 호흡하기가 곤란할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병을 앓고 계시는지 의사 선생님들은 정확한 진단을 못 내리는 것같습니다.
입원하였다가 몇 개월 있으면 또 다시 입원하고, 치료비만 해도 수천만원에 이릅니다.
의사 선생님들이 아버님 보고 광산에서 근무 한 적 있냐 물어보고, 소견서에는 장 폐색증,
심장에 물이 찬다, 호흡이 곤란하다 등등. 위와 같은 증상이 환경이 좋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니냐
하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환경이 얼마나 안 좋은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부모님께 찾아 오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피해를 보고 있는데 평동리 인근에 환경오염을 유발시킬 수 있는 업체를 유치 한다니
공장지역에서 바람부는 날이면 지리상 북동쪽에 위치한 안동리나 평동리는
공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의 굴뚝 높이가 70m 정도라 알고 있는데, 또 부모님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아닌지...
안동리나 평동리의 공기오염은 없는지...
부모님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섭니다.
매포읍 미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