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변 따라 이어진 꽃길… 방문객 눈길 사로잡아
- 등록일자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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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아래 유유히 흐르는 단양강과 형형색색의 꽃이 어우러진 단양강변이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읍은 지난 5월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약 1.2km 구간, 11,240㎡(약 3,400평) 규모의 부지에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파종 이후 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수시로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힘쓴 결과, 최근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잇따라 꽃을 피우며 단양강변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푸른 단양강과 하늘, 산자락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꽃이 어우러져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에 좋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꽃밭 곳곳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꽃과 단양강의 풍경을 한눈에 담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장미터널에서 상진 단양강변을 거쳐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도 꽃길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명성 단양읍장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꽃이 피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정성을 기울인 끝에 아름다운 꽃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단양강변을 걸으며 꽃과 자연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단양강변 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