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가 희망 품은 고추모종 육모 한창
- 등록일자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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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육묘장(어상천면 임현리 소재)이 농가에 공급할 고추모종 생산에 분주하다.
육묘중에 있는 고추 모종은 약 36만주로 72구 트레이 5,000판이며 고추 품종은 병해충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으로 일반 2품종(칼라탄, 티탄대박)과 청양 1품종(신칼라)이다.
이달 24일부터 신청작목의 재배면적이 1,000㎡ 미만이고 경영주가 75세 이상 고령자나 부녀자 또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인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지난해 11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316농가 4,647판을 접수해 생산하며 더 이상 육묘장에 수용할 수 없어 신청은 받지 않는다.
다만 불량묘와 생육부진 발생에 대비해 파종량에 약간의 여유가 있는 만큼 기 신청자들에게 묘를 우선 공급하고 남은 물량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육묘 여건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육묘공급을 하고 있으나 갈수록 신청량이 늘어나 공급물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금년도에 총사업비 9억 원(국비)을 확보했으며, 어상천면 임현리에 약 2,000㎡ 규모로 들어설 신축 육묘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육묘장 운영 관계자는 “어려워진 농업환경에 공동육묘장에서 생산한 육묘지원 사업으로
한편, 군은 안전한 고추재배를 위해 정식하기 7∼10일 전부터 외부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경화(모 굳히기)를 시킨 후 적기에 본 포장에 심는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식 후 관리요령으로 품종별로 조금씩 상이하지만 생육단계별로 비료, 관수, 병해충 방제 등 재배법을 숙지해 수확기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