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올해 비료 인상분 지원 강화... 농가 부담 낮춘다!
- 등록일자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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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비료 가격 인상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작물 비료 지원책을 강화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군은 먼저 중국의 무기질비료 수출 전 사전검사제 도입,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으로 국제 비료 원자재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농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의 농업인 부담액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정부가 올해 초부터 인상된 무기질비료 가격의 80%를 보조하는 시책을 추진함에 따라 군은 나머지 20%에 대한 부분도 추가로 지원해 가격 인상분 전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비료를 공급받는 관내 농업인의 부담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군은 1회 추경에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반영했다.
군은 지역 특산물인 고추·수박·마늘 등에 사용하는 원예 전용 비료에 대한 추가 지원책도 마련했다.
올해 원예 전용 비료 1포(20kg)당 가격은 1만6000원으로 4000원이 인상됨에 따라 군은 군비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60%로 변경해 포당 3600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비료 한 포당 지원금은 기존 6000원에서 9600원으로 확대됐다.
군은 올해 총 4만6400포의 원예 전용 비료를 지원할 예정으로 추가지원에 따른 사업비 1억4844만 원은 올해 1회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