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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핫이슈

단양 어상천 수박, 수도권 넘어 영남권 판로 넓혔다

등록일자
2026-09-17
조회
36

내용

단양군은 어상천 수박의 판로 확대와 농가 공동출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단양군 수박산지유통조직 역량 고도화 및 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단양군과 어상천수박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수행기관인 팍스농은 올해 공동출하 실적과 신규 판로 확보 성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단양군은 지난 3년간 농가 조직화와 어상천수박영농조합법인 설립, 도매시장 직접 출하 등 산지유통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에 집중됐던 판로를 대구와 부산 등 영남권까지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 7월 대구 효성청과와 부산 동부청과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8월에는 부산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첫 출하하며 신규 판로를 실제 거래로 연결했다.

공동출하 실적도 크게 늘었다.

지난 622일부터 85일까지 공동출하된 물량은 52,562, 399,111kg으로 지난해 같은 기준보다 93.9% 증가했다.

판로 다변화 효과도 뚜렷했다.

지난해 공동출하 물량 전량이 구리시장으로 출하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구리시장 비중이 61.2%로 낮아지고, 신규 확보한 부산·대구 시장이 38.8%를 차지했다.

특히 2곳 이상 시장에 동시 출하한 43건 가운데 41(95.3%)에서 대구·부산 등 신규 시장의 낙찰단가가 가장 높게 형성돼 가격 경쟁력도 확인됐다.

조합 참여 농가도 설립 당시 14농가에서 21농가로 늘었으며, 재배면적은 55.1ha로 단양군 전체 수박 재배면적의 32.4%를 차지하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어상천 수박은 단양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농업인의 정성이 만들어낸 대표 농산물이라며 수도권에 이어 영남권까지 판로를 넓힌 만큼 앞으로도 유통망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과 어상천 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결과보고회 사진 및 지난 도매시장 출하 사진


첨부파일

  1. 보도 2) 수박 성과보고회 사진.jpg   [ Size : 2.53MB, Down : 60 ] 미리보기 다운로드
  2. 보도 2) 8. 3. 어상천 수박 도매시장 출하 사진.jpeg   [ Size : 682.67KB, Down : 48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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