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청개구리, 다누리 청개구리
- 작성자
- 서명덕
- 등록일자
- 2026년 3월 25일 17시 5분 13초
- 조회
- 17
3.1절 연휴, 아이들 개학을 앞두고 단양여행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둘째날 만천하스카이워크와 구경시장을 구경하고 차를 타고,
소백산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에 둘째 아이가 '저기 가자'고 보채길레
오늘은 늦어서 다음에 가자고 얼버무렸다.
하지만 여행 셋째날, 둘째 아이는 기어이 오늘은 가야겠다며
'아빠는 약속을 지켜라'며 처다본다.
그래서 온달관광지를 둘러보고 오후에 다누리아쿠아리움에 도착을 하였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물어류 아쿠아리움'인 다누리에 오기전에
국내최대 민물아쿠아리움인지는 익히 알고있었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가족이 다녀온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이나 '태화강 생태관'과
비슷한 느낌일꺼라 예상을 하였지만, 오판이었다.
그 규모와 볼거리가 '민물어류 아쿠아리움'수준을 벗어나는듯했다.
우리나라 민물어류뿐만 아니라 세계의 민물어류를 보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단양여행의 마지막을 다누리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
특히 입장권과 함께 받은 지역화페로 다누리기념품점에서
귀여운 키링을 사서 아이들에게 선물하여
여행의 마지막을 '화룡점정'하였다.
여행 후 블로깅 및 일기를 쓰다가 생각이 나서 홈페이지에 들어와본다.
아직 여행의 여운이 남아있는듯 한 기분이며,
좋은 추억이 떠올라 지금 이순간도 소중히 보내고 있다.
청개구리가 워낙작아서 아이들이 찾는다고 고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생뚱맞은 질문이긴 하지만
"'커먼레인프로그'는 살아있는 개구리가 맞나요?"
아직까지도 아이들은 그걸로 설왕설레합니다.
답장이 가능하다면 꼭 여쭤보고싶었습니다.
우리가족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해주신 '다누리'께 감사함을 전합니다.